지역특산품

영산도 주민들이 직접 잡아 손질한 자연산 해산물들을 즐겨보세요.

홍합
홍합은 칼슘, 인, 철분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보통 탕으로 끓여먹거나 국, 찌개, 찜이나 샐러드 재료로 쓰인다. 찜, 구이 외에도 이용범위가 매우 넓다. 봄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
홍합 생물 600g - 20,000원 , 반건조홍합 1kg 70,000원(500g  40,000원)
 
미역
바다의 채소 미역에는 칼슘이 풍부하다. 미역에 쇠고기, 홍합, 광어 등을 넣어 끓인 국이 가장 보편적이다.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생으로 먹거나 여름에는 미역냉채로 만들어먹는다. 저열량 저지방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준다.
건조미역 1장(중량 무관) - 15,000원,  생미역 1봉  15,000원
                                        
성게
7~8월 동해와 남해에서 많이 채취되는 성게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에 먹기 좋은 보양식이다. 해삼보다 단백질을 많이 함유해 바다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성게는 엽산 함유량이 높아 소화흡수에 좋고, 특히 강장제로 효능이 탁월하다. 일반적으로 생으로 먹는다. 성게알은 카로틴이 풍부하여 성게와 함께 먹으면 좋다.
성게 500g - 싯가변동(운영자문의요망)
전복
바다의 명품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 전복으로 요리를 하면 명품요리가 된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보충에 효과적이다.
전복 大복(4~6마리) - 싯가변동(운영자문의요망)
바다에서 나는 톳은 칼슘, 요오드, 철 등의 무기염류가 많이 포함되어있다. 식량이 부족했던 보릿고개시절에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 톳밥을 지어먹기도 했다고 한다. 보통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는다. 칼슘, 칼륨이 풍부하고 특히 시금치의 3~4배에 달하는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예방에 좋다.
건조톳 200g - 8,000원, 생 톳
다시마
바다의 채소 다시마는 생으로 먹거나 튀각, 국물을 우려낼 때 이용된다. 저열량 저지방이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다시마에 풍부한 알긴산은 몸속의 염분이나 콜레스테롤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되어 성인병 예방에도 기여한다.
다시마 200g - 8,000원
해삼
매콤한 짬뽕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해삼은 우리나라와 일본에 특히 많다. 괴상한 생김새와는 달리 영양가가 매우 우수한 식재료이다. 쫄깃한 식감으로 생으로 먹는 것 외에 내장을 염장한것, 건조하여 중화요리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수산식품중 유일하게 칼슘과 인의 비율이 이상적으로 되어있어 치아와 골격형성, 혈액응고작용에 효과가 있다.
해삼 4~7월, 10~11월 - 싯가변동(운영자문의요망)